와일드 리프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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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와일드 리프트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이다.
2. 역사[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인 League Of Legends: Wildrift와 관련된 마이너 갤러리.
와일드리프트 KR서버 출시 초기인 2020년 10월 경엔 실북갤도 달성할 만큼 활동적인 갤러리였지만, 출시 이후 약 2년이 지난 현재, 마이너 갤러리 순위 300대 정도도 유지하지 못하는 흔한 갤러리가 되었다.
가끔 새로운 챔프가 나오거나, 관련 이슈 등이 나오면 100위대 까지 올라가는 모습도 보인다.
2023년 1월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 이 게임의 챌린저라고 해서 잠시 북적였던 적이 있다.#
[ 역대 주딱 목록 펼치기 · 접기 ]
3. 특징[편집]
vpn이 차단되어 있어 분탕들이 올 때 대부분 통피를 들고 오기 때문에 통피에 제약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분탕의 여부에 관계 없이 쾌적하게 갤질을 하고 싶다면 깡통ㅇㅇ고닉이라도 파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23년 2월부터는 갤이 평화로워진 덕에 통피의 제약도 많이 사라진 편.
4. 내전[편집]
와일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참가자로 하는 대회[3] 를 뜻한다.
갤러리 내 유저들 간 경기는 전부 '내전'이 맞으나[4] , 갤러리 유저들이 '내전'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래에 서술할 '초기 내전'과
4.1. 전 주딱 내전 (초기 내전)[편집]
와일드리프트 갤러리 내전의 시초로 와일드리프트 한국서버가 흥하던 2021년, 일반적인 게임 갤러리처럼 갤망호[5] 형식으로 시작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주딱이 갤러리 내에 대회 참가신청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고, 해당 글의 댓글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가 본인의 티어와 닉네임을 적으면 해당 티어를 토대로 주딱이 직접 팀 밸런싱을 하여 팀을 구성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트위치를 통해 중계방송도 진행하고 기프티콘등 간단한 상품을 준비하여 우승팀에게 지급하기도 하였으나, 어디까지나 갤 유저끼리 가볍게 즐기자는 취지의 유저간 친선전 형태로 진행되었다.
다만, 가볍게 즐기자는 취지를 너무 과대(?)해석한 일부 유저들의 일탈[6] 로 인해 대회 자체가 자주 삐끗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이 모든 상황을 혼자 커버해야 하는 주최자인 주딱 입장에서도 상당한 에너지 소모를 일으켜 임기 말에 내전을 자주 열지 않게 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4.2. Wildrift Gallery Cup[편집]
후술할 친목디코방 적발 사건으로 인해 와맆갤과는 관련이 없어진 대회지만 엄연히 갤 역사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디코방 사건 이전인 6시즌까지만 서술한다.
와일드리프트 갤러리에서 일정 텀[7] 으로 개최되는 비공인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8]
대회 주최가 공인한 공식 명칭은 Wildrift Gallery Cup (약칭 'WGC')이다.[9]
와일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즐길 만한 거의 유일한 이벤트이자 갤러리 내 가장 큰 이벤트이며, 패치와 그에 따른 메타 변화를 프로가 아닌 일반 유저 입장에서 어느정도 가늠 해 볼 수 있기에 시청하는 사람도 많다.
현재 Wildrift Gallery Cup의 제작과 운영은 'WGC 운영위원회'[10] 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스크림, 경기영상 다시보기
시즌1, 4, 6 시즌5
4.2.1. 시즌 1(Season 1)[편집]
포스터 및 전체일정 경기방식 경기일정 우승팀
각 이미지들에서 볼 수 있듯이 디자인 컨셉은 기존 공식리그인 WCK를 레퍼런스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 내전에서 가장 문제되었던 상황인 밸런싱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모집한 참가자들의 랭크와 KDA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파워 랭킹"을 제작해[11] 참가자의 실력을 수치화 한 뒤 주최측에서 이를 바탕으로 밸런싱을 하였다고 한다.
대회 진행방식은 싱글 라운드 로빈 (그룹 스테이지) +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본선) 으로 구성하였으며 특별한 팀 이름 없이 1팀, 2팀... 순으로 6팀까지 번호 순으로 팀 네이밍을 한 뒤, 3팀씩 나눠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조 1위와 조 2위만 본선에 진출해 바로 4강으로 가는 방식을 택하였다.
우승팀: TEAM TWO (2팀)
4.2.2. 시즌 2(Season 2)[편집]
대회로고 팀 로스터 팀밸런싱 결과 경기분석노트 우승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식로고로 대회 로고를 바꿨다.
해당 시즌부터 e스포츠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기 시작하였는데, 팀별로 코치역할을 하는 팀장 임명, 사설대회와 같이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회 공식 디스코드 채널 생성, 명문화된 규정 작성 등 대회 운영의 변화와 함께, 대회 오버뷰, 규정소개, 선수소개, 분석데스크, 본 경기로 이어지는 정형화된 e스포츠 방송 포맷을 모사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대회가 단순 친선전에서 아마추어 사설 대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승팀: KC (5팀)
4.2.3. 시즌 3(Season 3)[편집]
프로모션영상 시즌 전 QnA 드래프트 방식 경기일정
QnA 등에서 볼 수 있듯이 WGC 운영위원회에서 기존 인력의 일부가 이탈하였지만, 잔여 인력을 통해 어떻게든 무사히 대회를 개최하였다.
기존 운영위원회의 운영방식인 "선수들을 모아 파워랭킹을 산정한 뒤, 주최측에서 밸런싱" 방식에 불만을 가진 갤러리 유저들이 많은 관계로 새로운 운영방식인 "드래프트"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시즌이다. 주최는 팀장 포지션 지원자, 티어 순으로 각 팀의 팀장이 될 만한 인물을 뽑고, 나머지 팀원들은 팀장들이 경매를 통해서 뽑는 방식을 택하였다.
또한, 스크림에 관련한 규정도 제대로 틀을 갖추어 개설됨에 따라, 프로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것처럼 아마추어 선수들도 스크림을 통해 해당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12]
우승팀:GZ (2팀)
4.2.4. 시즌 4(Season 4)[편집]
참가신청 로스터 대회 포스터 대회 영상어셋
시즌 3에 이어 드래프트제로 팀 구성을 하였다. 아마추어대회로써의 대회 위상과 참가선수의 수준도 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스크림 기간을 길게 잡다보니 참가 선수들의 피로도와 부담감역시 비례하여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대회지만, 일반적인 아마추어 사설대회의 포맷을 지향하다보니, 갤러리 자체의 문화와 충돌하는 면들이 발생하여 유저들로부터 이런저런 문제들에 대한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우승팀: GGG (6팀)
4.2.5. 시즌 5(Season 5)[편집]
프로모션영상 로스터 경기일정
이전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선수 네임드화 문제, 공식 디스코드채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위원이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디시인사이드" 자체의 친목금지 문화와, e스포츠를 진행하면서 필수불가결하게 발생하는 현상들(네임드화, 친목현상)이 계속하여 충돌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운영위원 입장에서도 상당히 골치가 아팠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자의 수준도 올라가지만, 후원금 액수 역시도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13]
우승팀: KJS (7팀)
4.2.6. 시즌 6(Season 6, 1주년)[편집]
포스터 참가자 명단 팀 로스터 카드뉴스
비공식 아마추어 와일드리프트 대회로써의 위상도 어느정도 알려진 대회가 되어서 그런지 시즌이 거듭될수록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 꽤 수준급의 지원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1주년 기념으로 열린 대회에서 역대급 참가자들이 지원하였다. 아마추어 대회 우승팀 팀원부터, 공식 대회인 WCK가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아 자신의 실력을 보여 줄 무대가 없어진 전 프로 선수들, 프로 코치들중 일부가 해당 대회에 지원한 것. 엄청난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대회 분위기도 한껏 고조되는 듯 하였으나...
4.2.6.1. 갤러리 내 친목디코사건[편집]
주딱의 폭로문아카이브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대회 공식 디스코드 채널은 갤러리 내 자체 운영 규정에 걸맞게 시즌이 끝나면 폭파하고 이를 인증으로 남겨 유저 간 친목을 방지하고 있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서로 디스코드 친구추가를 한 뒤, 공식 디스코드 채널이 아닌 디스코드방을 따로 파서 친목을 하는 이른바 '뒷디코'를 하고 있었던 것.[14]
해당 사실을 파악한 당시 주딱은[15] 대회 운영위원장인 '매니져'에게 해당 인원들을 제재해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매니져'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며 입장차가 발생하게 되었고, 주딱이 이를 폭로 및 일방적 결별 선언을 하자 평소 내전에 대해 고깝게 보던 유저들 + 내전에는 긍정적이지만 네이버 카페 식 친목질은 혐오하는 유저들
곪은 문제가 결국 터졌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꾸준하게 제기되어온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친목 배척 문화와 대회의 지향점에서 발생하는 친목과 관련한 문제[17] 를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나, 끝끝내 해결하지 못했다.
4.2.6.2. WGC 운영위원 분탕 오픈카톡 참여사건[편집]
주딱의 2차 폭로문 아카이브
주딱 및 파딱과 WGC운영위원회 간 서로 간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어졌는지 친목디코 폭로사건 약 하루만인 2023년 2월 3일 오전 2:15분 주딱의 새로운 폭로글이 게시되었다.
글의 골자는 WGC 운영위원 중 한 사람이 갤러리 분탕 오픈카톡[18] 에 참여하였다는 것. 심지어 주딱이 게시한 이미지를 보면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19] 를 분탕 오픈카톡에 흘린 것으로 적어도 운영위원장인 '매니져'를 포함하여 2인 이상이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20]
해당 사실이 발표되고 갤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가장 중립을 지켜야 할 대회 운영위원이 자신들의 대회에 큰 도움을 준 갤러리를 적으로 돌리는 행위, 게다가 내부 정보까지 흘리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배신감에 많은 인원들이 실망을 금하지 못하였다.
다만 해당 사건은 운영위원회 전부가 연루되어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렸는 지 운영위원회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던 옵스와 아이들이라는 e스포츠 제작 팀이 사과문을 올리며 운영위원회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4.3. 내전 문제점[편집]
4.3.1. 불균형적인 팀밸런스[편집]
개인의 피지컬과 역량이 중요한 1vs1 매치와 팀 전체의 합이 중요한 팀 매치간의 차이점은 바로 '남탓' 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본인이 어떻게 플레이를 했던 간에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그 원인을 본인이 아닌 외부 요소에 돌리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게임 내 밸런스 문제는 언제나 예민한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WGC 시즌 1 및 시즌 2에서 이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운영위원측에서 아무리 참가자들의 역량을 수치화 해서 밸런싱을 하여도 [21] 해당 기준에 대한 의문이나 불공정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는 인원들은 늘 존재하였고, 일반 대회에 비해 참가자 풀이 적은 대회의 특성상 밸런싱 후 팀 인원의 이탈이 발생했을 때 이를 대체할 대체 참가자도 밸런스를 고려하여 넣어야 하는 등 주최측에선 밸런싱은 밸런싱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큰 운영부담을 가지고 운영을 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즌 3부터 도입된 제도가 드래프트인데, 주최측에선 선수들의 티어만 나눠놓고 팀장이 경매를 통해 팀원을 뽑는, 사실상 밸런싱에 대한 책임을 참가자 개인에게 넘기면서 운영부담도 줄이는 운영방식을 택하게 되었다. 이 노림수는 적중하여 실제로 팀 간 밸런스 논란이 어느정도 사그라들긴 했었다. 하지만, 팀장 간에도 실력차[22] 가 존재하고, 이를통해 상대적으로 상위권팀과 하위권 팀이 나뉘게 되고, 하위권 팀에 선발된 팀원이 이에 반발하여 대회 준비과정에서 탈주하는 등, 팀 게임이기에 태생적으로 가질수 밖에 없게 되는 고질적인 밸런스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해결하지는 못한 모습이다.[23]
4.3.2.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친목금지 문화와의 충돌[편집]
e스포츠 진행과 흥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스토리'이다. [24] 이러한 '스토리'가 성립하기 위해선 참가자의 특징을 잡아 마케팅 포인트로 이용하는 '네임드화'는 어느정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또한, 대회를 준비하며 팀 합을 맞추기 위해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소통을 하고 같이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 간 친해지는 현상 역시 많은 e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해당 대회가 '反 친목'[25] 과 '反 네임드화'를 기조로 하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26] 내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
디스코드 등을 대회 운영에 이용하는 것은 어느정도 친목을 유발하게 될 위험성이 상존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에서 운영되는 대회의 경우엔 일반적으로 공식 디스코드 채널이 없다.[27]
하지만, 선수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면, 팀합은 물론이고 밴픽등의 전략을 미리 준비하지도 못하고 실제 대회에서 콜사인등이 맞지 않아 전체적인 대회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에[28] WGC측에서는 대회의 퀄리티와 규모의 확장을 위해, 갤러리 내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그로 인해 전체적인 대회 게임 수준은 올라갔지만[29] ,상기 기재된 e스포츠가 태생적으로 유발할 수 밖에 없는 친목, 네임드화라는 특징 때문에 내전 이전과 이후에는 늘 이와 관련한 논란이 갤러리에 게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마이너 갤러리를 관리하는 관리자인 주딱과 파딱의 입장에선 해당 문제로 인해 내전 이후 갤러리가 곱창이 나고 이때다 싶어 분탕을 치는 유저까지 합세하여 갤러리 관리부담이 만만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갤러리 활성화라는 대회가 가져오는 순기능 역시 인정하여 갤러리내 관련 규정을 만들고[30] 갤러리에서 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회 주최인 WGC운영위원회 역시 매 내전마다 해당 문제를 인식하며 관련 규정을 계속해서 손보는 등 서로 와일드리프트를 즐기는 유저로써 좋은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5. 용어[편집]
챔피언과 아이템에 대한 용어는 League Of Legends (PC버전) 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6. 여담[편집]
팬아트 등의 창작 활동이 없다시피하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4:21:49에 나무위키 와일드 리프트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보통 인증은 고티어 유저가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가끔 챌린저 인증하는 유저가 나오면 '이젠 갤평챌이네' 하는 식.[2] 단적인 예시로 2023년 1월 1일 부터 내전 시즌 6을 위한 인원을 모집했는데, 전체 참가인원 56명 중 챌린저 티어를 가진 유저와 그랜드 마스터 티어를 가진 유저가 대부분일 정도로 유저 평균 수준이 상승한 걸 볼 수 있었다. 특히 와일드리프트 공식 리그인 WCK가 없어졌기 때문에, 아마추어지만 e스포츠 형식을 갖추고 진행되는 현 대회에 전직 와일드리프트 프로게이머, 코치들이 지원했다고 한다. [3] 기본적으로 참가 조건은 갤러리를 이용하는 유저이며, 초기 내전과 WGC 모두 갤러리 내 게시글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다.[4] 갤망호, 칼바람 대회등등...[5] 갤러리 내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하는 행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갤러리 내에 같이 게임을 할 인원을 구한다라는 글을 올리고 해당 글에 답변을 한 유저와 같이 매칭을 돌리는 식으로 진행됨.[6] 참가자로 등록해 놓고 당일 노쇼는 기본이요, 대회가 온라인을 통해 송출되고 있는 중임에도 대놓고 던지거나, 탈주를 하는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빌런들이 거의 매 내전마다 발생하였다. 당연히 친선 대회일지라도 팀 게임인 이상 나머지 인원들에게 큰 민폐다.[7] 제작자들 역시 참가자들처럼 e스포츠 대회를 전업으로 하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이므로 보통 제작자들의 일정에 맞추어 개최일이 결정된다.[8] 로고 이미지에도 나와있듯이,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과 제휴관계를 가지지 않는 아마추어 사설대회를 의미함.[9] '와갤컵','와맆갤내전'등 다양한 호칭이 있지만, 갤러리 유저들은 해당 대회를 지칭할 때 이전 주딱부터 내려오는 '내전' 이란 단어를 훨씬 많이 쓰긴 한다.[10] 운영위원장인 '매니져'를 필두로 한 갤러리 내부 인력 (운영 및 데이터 분석 담당) / 외주 대회 제작 인력 '옵스와 아이들'(영상 및 디자인, 자문 담당) / 외주 캐스터 인력 '돌돌' (해설 및 캐스터 담당) 등 갤러리 내부 인력과 외주 대회 제작 아마추어팀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 팀.[11] 운영위원회의 데이터 분석 담당자가 친구추가된 선수 하나하나의 스탯을 전부 노가다로 확인했다고 한다.[12] 일정 시간을 반드시 할애해야하고, 팀원 간 시간을 맞춰야하는 스크림이 아마추어 수준에서 제대로 실현될 지 미지수였지만, 놀랍게도 많은 팀들이 스크림을 통해서 대회 준비를 하였다.[13] 일반인 사설대회에서 스폰서십 없이 후원금으로 이정도 액수가 들어오는건 꽤 많은 액수이다. 얼굴도 모르는 운영위원들에게 이정도의 액수를 후원한 후원자들이 대단할 따름[14] 다수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친목을 배제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친목이 형성되면 갤러리를 찾아오는 다른 뉴비들에게 배타적인 집단이 되기 때문인데(친목질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맥락의 이야기, 친목을 통한 여론조작 등등), 이것이 반복되면 갤러리 자체가 뉴비 유입이 없는 폐쇄적인 커뮤니티로 변해버린다. [15] 어이없게도 디코방 인원들이 직접 주딱을 초대했다.[16] 대회 이름의 약자인 WGC는 Wildrift Gallery Cup을 의미하는데 약자인 WGC를 유지하면서 이름을 바꾼다면 Wildrift Gamer Cup로 바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17] 사실 한달이라는 기간 내내 음성채팅 등으로 합을 맞추고 같이 스크림을 한다면 친근감이 생기지 않는 게 더 어려울 것이다. 다만, 갤러리 내 자체 규정이 친목 금지이고 이를 명문화까지 했다면 대회의 기간을 줄여 참가자 전체의 연습 시간을 줄이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의도적으로라도 친목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18]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끌며, 의미없는 도배글로 게시판을 훼손하고, 조직적으로 개념글을 보내는 등 여론조작에 가담하여 갤러리 여론을 혼란시키는 집단. 보통 갤러리 주딱과 파딱의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악성 유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 단체톡방에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친목금지라는 갤러리 내규에 위반됨.[19] 문제의 WGC운영위원이 분탕톡방 참가 후 "분탕 톡방에 나도있음이라고 채팅을 친 인원이 쁘락치로 잠입한 주딱이니 찾아보아라."라는 발언[20] "나도있음" 이라는 발언이 나온 소스가 주딱과 매니져와의 dm도중 주딱이 본인이 쁘락치로 잠입했다고 서로 대화를 나눴던 카톡짤에 있었던 내용이였기 때문[21] 선수의 티어와 KDA 고려[22] 게임실력, 경매실력의 차이[23] 이를 해결하기위해 운영위원측에서도 내전 각 시즌마다 새롭게 규정을 만들어 보완하려했으나, 매 내전 해당문제로 적어도 1번씩은 말썽이 일어나는걸 보면, 게임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고치기는 힘든문제인것 같다.[24] 선수와 선수간 갈등관계, 언더독 팀의 극복 스토리(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로얄로더팀의 탄생, 절대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선수(Faker) 등 e스포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모두 방송사가 e스포츠의 흥행을 위해 참가자들을 관찰하고 특징을 잡아 해설과 대회 어셋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하여 성공한 결과물들이다.[25] 마이너 갤러리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이 친목행위를 좆목이라고까지 부르며 극도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26] 일반적으로 '응우옌'이라 불리우는 디시인사이드 자체 게시판 관리 직원이 관리하는 메이저 갤러리보다 개인이 관리하는 마이너 갤러리는 유저들의 자유로운 유입과 관리를 추구하고, 해당 자유도를 유지하기 위해 친목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27] 물론 이 정도 스케일로 대회를 개최하는 갤러리도 많이 없다. 더군다나 엄청나게 흥하는 게임 갤러리도 아닌 갤러리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정도 대회가 열리는 것도 신기할 따름[28] 실제로 초기 내전과 WGC 시즌1은 디스코드 없이 진행되었으며, 선수간 콜사인등이 맞지 않아 합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일반적으로 랭크게임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선수들의 낮은 수준이 대회의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피드백도 갤러리에 많이 게시되었다.[29] 실제로 디스코드 채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던 시즌 2 부터 '전략'비슷한 것들이 보이는 게임들이 등장했다.[30] 닉네임 언급은 금지하되, 00팀 000와 같은 포지션으로 지칭하는 것은 허용 등[31] 결국 시즌 6에 일부 대회 참가 인원들의 선을 넘는 친목행위가 발생함으로써 해당 문제가 재 대두되었고, WGC와 갤러리는 결국 결별수순을 밟게 되었다.